장애가 있는 분들을 품으며

대한민국 인구 수의 약5%. 20명 당 1명 꼴이지만 우리는 장애인분들을 쉽게 만날 수가 없습니다. 왜 그럴까요? 연약한 이들이 배려받지 못하는 환경에서 쉽게 만날 수 없는게 현실 아닐까요? 

교회가 지역의 소외된 지체만이 아니라 쉽게 뵐 수 없는 이분들을 찾아가 그리스도의 사랑으로 섬기는 것, 당연한 의무입니다. 15년전에 시작된 샬롬의 집과의 인연은 이제 누구나 함께 섬기자는 의도로서 약 2년전부터 '봉벤져스'라는 활동으로 바뀌게 되었습니다. 

매월 첫 주일 오후 4시. 강서구 공항동 샬롬의 집에서 당신을 기다리겠습니다! 

봉벤져스 32회 활동을 했지만, 영상을 만들 시간이 없어서 영상은 없습니다. 

왜 28이 아니고 29인지 궁금해하실 분들에게...
28번째 영상을 제작하지 않았을 뿐, 활동은 진행했습니다. 조만간 28번째 활동영상도 업데이트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