샬롬의 집 식구들과의 인연은 약 15년이 되었습니다. 그러다가 이분들의 식사를 챙겨드리고 청소 및 공간을 정기적으로 섬겨보자, 대신 우리끼리는 힘이 모자라니 누구든지 손을 보태는 이들과 함께 섬겨보자 하며 시작한 봉벤져스가 어느새 40회가 되었습니다. 한달에 한번이니 3년하고 4개월이 되었습니다. (영상은 바빠서 못 만들고 넘어간 게 한 3번 정도 되네요.)
교회가 크건 작건 간에, 소외된 이들을 돌아보는 것이 하나님께 하는 것이기에,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섬김을 이어왔고, 여기까지 오게 된 것,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!
아울러 봉벤져스에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!
고양시장 표창장 받았습니다.